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루오는 푸른 피를 잇고 있던 듯합니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압사라스|아프사라스]] === 지온과 네르프의 경계에 위치한 촌락. 예전부터 티격거리던 와중 공훈이 필요해진 신지와 왕자 교육역으로서 자신의 체면이 문제된 카지가 산적퇴치에서 국경분쟁으로 방향을 전환, 공격해온다. 평소에는 이웃 영주인 아오바와 전력이 비슷한 정도였기에 신지의 병력이 추가되자 크게 밀려 영주 저택까지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최종전투가능인원은 13명으로, 그 보고서를 읽은 포프는 마을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악했다. * [[기니어스 사하린|기니어스 데 사하린]] - 아프사라스 영주. --사하린 가문이 멀쩡하므로-- 원작의 매드끼는 보이지도 않는 제대로 된 영주.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난장판이 된 자신의 영지를 복구하기 위한 자금 확보를 중시하고, 적군은 물론 아군의 응원군이 도착하면 자신이 다시 한 번 폭발해버릴 것을 경계해 얼른 협상을 마무리짓는 등 가르마와 신지에게 영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레이와 미네바로부터 감상을 요청받고 보고서를 본 를르슈는 "각 영주들의 마음은 안다. 하지만 각국의 궁정은 무엇을 한 거냐? 복구의 씨앗을 포기해서 어쩌자는 거냐!"라고 분개했지만 공식 보고서였기에 신지와 가르마간의 이면협정이 기재되어 있을 리 없고, 를르슈는 그것까지 예측하기는 '''경험이 부족했다'''. 뒤늦게 도착한 지원군의 젊은 영주들조차 현장을 본 경험 많은 부하의 조언을 듣고서야 눈치챌 수 있었던 만큼 더욱 그렇다. * [[아이나 사하린|아이나 데 사하린]] - 기니아스의 여동생. 오빠 기니어스가 부상을 입고 병력도 거의 사라지자, 자신이라도 아프사라스의 최종전투인원을 끌어모아 선두에 서겠다고 단언한, 푸른 피 세계에서도 흔하지 않은 여기사. 약혼자인 시로가 자기가 하겠다고 말리자 이건 사하린 가의 핏줄인 자신의 의무라며 의견을 꺾지 않았다. --쿠시로도 공주님이 이상한 거다-- * [[노리스 팩커드|노리스]] - 사하린 가 종사장. 저택의 울타리를 지키며 "아이나님의 약혼자인 아마다님과 경쟁하여 죽을 수 있다!" 라고 부하들을 독려하며 싸운 끝에 결국 전사. 후에 따르면 혼자서 친위대의 기사들 7명을 죽이고 전사했다고 한다. 기니어스는 만일 조금의 여력만 더 있었다면 노리스와 가신들의 복수를 위해 전쟁을 계속했을 것이라고 한다. * [[시로 아마다|시로 데 아마다]] - 아이나의 약혼자. 기니아스와도 우호적이며, 마침 아프사라스에 가신들과 와 있었기에 전력이 부족했던 아프사라스가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AA 특성상 사격무기를 즐겨 사용하는 듯하지만 백병전에서도 다수의 병사와 신지 친위대마저 쓰러트린다.(그 와중에 엘레도어가 AA도 없이 전사) 반 무너진 울타리를 사수하며 전투 후에까지 철저하게 방어선을 유지하는 모습에 감탄한 신지가 전후 '하얀 성벽'이라는 이명을 선사한다. '전장에 있어 강력한 기사가 어떤 존재인지를 보여주었다'라는 극찬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